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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날 아침 식사로 선택한 제주 소금바치 순이네 방문 후기입니다. 오전 9시 30분 영업을 시작하며 성산일출봉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메뉴와 함께 주차장 정보까지 생생한 경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소금바치 순이네 위치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 숙소에서 하루 묵고 차량으로 15분 정도 이동하여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소금바치 순이네로 이동하였습니다.
소금바치 순이네 위치는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196입니다.
제주도 지도로 보시면 동쪽 방향에서 살짝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금바치 순이네 위치 정보 지도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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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바치 순이네 주차장
소금바치 순이네 주차장은 가게 앞에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도로변에 위치해 있고 해안도로를 끼고 있어 식사를 하시고 나와 가게 앞으로 잠시 산책을 하시고 소화를 시킨 뒤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소금바치 순이네 도착했을 당시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 소금바치 순이네 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 ~ 19시 30분
(19시 마지막 주문)
15시 ~ 16시 30분 브레이크타임
❌ 매달 1, 3번째 목요일 정기 휴무
제주 소금바치 순이네 메뉴
차량 주차 후 가게를 살펴보니 꽤 오랜 시간 영업을 하신 것처럼 건물이 노후화가 조금 되었고 맛은 어떨까 하는 기대감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 내부구조는 위 사진처럼 되어 있으며 편한 자리를 잡고 앉아 소금바치 순이네 메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갈치와 고등어조림도 있고 주력 메뉴는 돌문어볶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성게국과 전복뚝배기를 주문했습니다.
📌 여기서 잠깐!!!
메뉴 주문 시에 저만 느낀 건가 하고 넘어가려고 하였는데 저희 어머니도 그런 마음을 느끼셨다고 하여 적어 보겠습니다.
주문을 받으러 오셔서 성게국과 전복뚝배기를 주문하니 주메뉴인 돌문어볶음을 시켜야지라는 뉘앙스에 이야기를 하시며 가셨는데 그 상황이 살짝 언짢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식당자체가 전체적으로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기본 밑반찬으로는 이렇게 6가지가 나왔습니다.
반찬은 하나씩 먹어보았지만 리필해서 다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메인 메뉴인 전복뚝배기와 성게국이 나왔습니다.
전복은 싱싱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었고 성게국도 국물이 시원해서 맛있었습니다.
제주 소금바치 순이네 방문 후기
제주 소금바치 순이네 방문 후기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당시 가게 이미지와 친절도에서는 저는 별로였으며 밑반찬도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복뚝배기는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국물이 시원하고 매콤함도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성게국 또한 시원함이 매우 좋았습니다.
총평을 드리자면 돌문어볶음이 궁금하긴 하였지만 다시 찾아와서 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상으로 제주 소금바치 순이네 주차장, 위치, 메뉴 확인과 방문 후기 정보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제주도 여행 3박 4일 스토리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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